'이게 내 길이야'
"여행은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거야. 내가 만들어가는 거지." '이게 내 길이야(That's my way)'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길 위에서 다른 세상을 보는 건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여유있게 만든다. 나는 길 위에서 언제나 살아있음을 느낀다. - 박준의《On the Road-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 여행은 인생과 같고, 인생길은 또 여행과도 같습니다. 이미 생긴 길을 가기도 하고, 새로 길을 내며 가기도 합니다. 어느 길이든, '이게 내 길이야'하며 기쁨으로 걸어가는 사람에게 하늘은 축복과 행운으로 보답합니다. From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바라는. 나.
2006. 8. 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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