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유쾌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게.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 깃든 섬세한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구. 나와 자네가 함께 하는 오늘, 바로 이 순간이 선물이네. 활기와 기쁨과 호기심을 간직하게. 인생을 건 일과 이기심 없이 타인에게 봉사하는 데 집중하게. 나머지는 모두 우주가 알아서 해줄 걸세. " - 로빈 샤르마의《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중에서 - 오늘 아침을 여는 편지.. 여전히 자주 잊는 중요한 사실에 대한 것을.. 또 다시 일깨우게 한다. 유쾌하게 사는 것, 유쾌한 삶, 유쾌한 사람. 그런 인생의 여유가 내가 꼭 바라는 모습이고 삶이었으면 한다.. '세상이 힘들다' 라고만 말하는 바보가 되지 않게...
웹2.0 세미나를 다녀 왔다.. IT/기술 관련 세션을 하는 날이라.. 가게 되었는데... 10시부터 4시30분까지. 전체 7개의 세션이 있었고... 각각 웹2.0에 관한 기술관련을 이야기 했다... 지루하고 진부한 내용도 있었고. 다시금 환기 해주는 몇마디 몇마디도 있었다.. 대략적으로 세미나의 전체적 점수를 준다면. B- 가 될것 같다... 이건 유용한것도 아니고 안 유용한것도 아닌................ +_+.. 그 정도.. 딱히 떠 오르는 세션을 되내이자면.. keynote 세션과 CTO세션인데.. LG CNG 부사장과 씽크프리 CTO님들이 나와서 발표를 하셨다.. LG 쪽 분은 연륜이 그대로 녹여 있는 발표 였고. 말빨이 상당 할꺼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씽크프리 CTO는 역시나 개발..
늦은 시간.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강남역' 에서 택시를 잡아 탔다..... 아주 일반적인 방법으로 택시를 고른것이었고. 가장 일반적인 말투로 행선지를 확인했다... 목적지인 나의 집으로.... 사실. 지하철을 타고 가고 되는 것이었지만. 주말, 늦은 시간대에 그 지옥같은 강남역은 정말 싫어서... 아주 오랜만에 택시를 선택 한 것이었다. 운전사 아저씨는. 이미 환갑을 넘어선 느낌을 충분히 주는 연륜 깊은 분처럼 느껴졌다.. 누군가의 아버지 일테고, 어쩌면 정말로 귀여운 손자, 손녀가 있을지도 모른다... 오랜만의 손님이라 그런건지? 여러가지로 나에게 말을 건네셨다... 하지만. 난 대꾸 정도만 할뿐... 이 낯선 상황에서 어떠한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할지는... 전혀 몰랐다...... 그런 말상대..
"광주땐 폭동... 내가 전두환이라도" 전두환 생가 지키는 합천 주민들 다시금 느낍니다.... 그저 덮을려고만 하는 우리의 모습.... 잘못한건 진정 사죄하고 또 사죄해야 합니다....... 누구처럼 24만원(?) 만 있다라는 국민적 기만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결국 우리국민의 습성인 아픈역사덮기에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들에게 진정 바른 역사와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교육자라면 더 그렇게 해야 하구요..... 그걸. 막지는 맙시다... 슬프지만. 인정하고 피해를 당한 모든이에게 사죄의 마음으로 살아야 할것 입니다..... 아쉽지만.. 어떤이에게는 살인자라고 불리는 사람의 호를 공원에 명칭으로.. 그렇게 하고 싶습니까?????? 별로 배우지 못한 저이지만.... 굳이 그렇게 하고 싶은 ..
간만에 내가 가진 생각과 의견을 말했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가치관과 나조차도 변화해야 할것 들에 대해 입 밖으로 이야기 한것이다.. 새로이 리더가 되신 분은 무척이나 편안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인지 더 자연스럽게 나의 말들이 거침없이 나온듯 하다... 그렇게 두서없이 시작해서 많은 가지 가지를 만들면서 일반적인 결론을 만들어 갔다. 이런 나의 좋합적인 모토는 ' 즐거움 ' , ' 공유 ' , ' 인간성 ' 으로 요약 할수 있다. 첫째. 일은 즐거워야 한다. 즐길수 있는 일이라면 그건 일을 떠나 성취감이란 개인의 열망을 이룰수 있다. 이런 성취감은 열정이란 가장 중요한 무기를 개개인에게 충분히 부여 할수 있다. 더구나 분위기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무엇을 하든 가장 우선 조건이다. ( 학창시..
2007. 1.21 FreeHug 2007. 1.21 FreeHug
http://humbleprogrammer.net/blog/?p=230 '소통' 이란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누구와 누구를 이어 주는 가장 현실적 요소이고 우리 생활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가장 빈번한 부분 중에 하나 일것 이다.... 저 포스트의 주장처럼. 우린 '열린' 이란 대명제 보다 '닫힌' 이란 도구안에서책임과 명령, 보고를 위한 수단으로써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게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지루한 논쟁꺼리가 될지 몰라도. 많은 부분에서 이미 그렇게 되 온것 같다....공유라는 대전제와 누군가가 독점하지 않는 공통의 목표점을 향하기 위해서라면.. closed 된 상태를 처음부터 다시 opened 된 상태로 바꾸는 체질개선 부터 시작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