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전. 흥분한 차두리는. 속시원한(?) 한마디를 하게 된다.나는 참 좋았지만. 아버지 차범근은. 아들에게 주의를 준다.그 모습을 방송에서는 볼수 없었지만. 웹상에 그 사진이 공개 되었다.눈을 부릅뜨며 아들을 바라 보는 아버지.늘상 있는 아버지가 아들을 야단치는 모습.참, 깊은 정이 느껴진다.부모의 마음은 참 알수 없다. 너무 깊어서 이기도 하고. 아직은 내가 어려서이기도 하다.사랑하고 이해하고 때론 엄하고... 그렇게 자식에 대한 사랑을 주는게 아닌가 하다.이 사진을 볼때마다.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그저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잘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 까지도 말이다..
주말. 늦잠을 잤다. 일주일에 피로를 풀수 있는 유일한 늦잠. -ㅇ-.. 오후가 되어야 일어 났고. 얼마 안되서. 쌀씨 한테서 전화가 왔다. 농구 한판 하잖다;;;;; -ㅇ-;; 하핫..... 먹은 것도 없고. 완전 어질 어질 했는데.......... 뭐 좋다고 하고. 냉장고에 있던 포도 한송이를 낼름 먹었다. 그리곤. 설대 농구장으로 가서... 열혈 농구 모드 변신!!!! 0ㅇ0 총 2게임을 했고. 두번다 승리 -_-V~ 뭐 날이 워낙 더워서. 2게임만 했는데도 어질 했다. 밥을 안먹어서 그런지. 정말 어질어질. 게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이온 음료로 목을 축이고 더위를 달랬다.. 엇. 그런데... 갑작스런 두통의 엄습;;;;;;;;;;;;;;;;;;;;;;;;;;;;;; 심각했다... 집에 와..
^^ 안녕~ 티스토리. 앞으로 블로깅 잘해 보자~ 와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