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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홀리데이 페퍼톤스 인 서울.



환상적인. 밴드.

신나는 그들이 음악을 처음 들었던 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우연히 고른 나의 선곡이. 무한한 세계로 이끌어 주었다.

세계정복, 튤립송. 등등.

정말 그들의 음반은 명반이 아닐수 없다. 환상 그 자체.

예전부터 콘서트에 꼭 가고 싶었는데. 이번엔 꼭 가야 겠다.

지나가는 여름을 시원하고 후련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쿠쿠쿠쿠.....  언능 예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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