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며. 폰카 한컷. 저녁놀.. 가을이 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뭔가 참 고요하긴 한데.. -ㅇ-; 아직은 덥다. 더보기 저녁 하늘. + 2006. 05 퇴근길퇴근길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하루종일. 빌딩 안에서만 있어서 그런지.내 위에.무엇이 있는지 까먹고 있었던 것 같다.하늘.비록 밝은 낮의 하늘은 아니지만.밤하늘도 참 청명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그리곤.내삶의 저 넓은 하늘을 볼 여유도 없었나 라는 서글픈, 아쉬운 생각이들었다.사실 내가 정신이 없었던 것이지만.-ㅇ-;; 어쨌든. 삶의 여유..무엇에 가득 찌든 삶이 아닌 여유로운 삶.그런게 나의 살아감의 이유가 아닐까 한다.가끔 좋은 일도 하고, 무엇에 최선을 다하고..누구에게나 배려 하고..누군가 말하는 밝은 세상 처럼 말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