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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새드무비.

1년전. 개봉했던 영화.
그때 부터 해서 정말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내컴에서 썩고만 있던; 녀석;;
그때는 아쉽게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과 시차를 얼마두지 않고 개봉해서
흥행은 잘 안된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서..
너무 보고 싶다 라는 욕구를 -_-; 나에게 심어 주었다...

주말밤. 문득 이젠 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곤 보기. 시작.


마지막. 새드무비란 타이틀이 올라가기 전까지.

사랑. 참. 어렵구라는 생각을 했다. 아니. 어렵다긴 보다..................  뭐랄까....

@.@...  결코 한쪽에서의 사랑으로 이룰수 없다라는 ...... 뭐 그런......

깊은밤. 참 잠안오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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