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가(모두인지도.) 심통 부리는 것중에 하나가.. 너무 잦고. 긴 회의 이다.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두개이상의 집단or개인이 만나 적정선에서 협력 하는 공개적(비공개라면 야합.) 창구이다. 평소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회의에 대한 단순하고 명쾌한 해답을 포스팅한 블로거의 글이 내눈길을 끌어 간다.. 회의도 심플하게 명쾌하고 간단한 규칙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건 분명 경험에 우러나온 것이고. 그런 착오나 경험은 우리가 갈곳 없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분명히 막아 줄거라는 믿음을 준다. 회의는 그야 말로 협력을 좀더 명확히 하는 대면 커뮤니케이션이다. 그것은 분명! 중요하다. 의견을 교환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목표를 향한 다양한 시선을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좋은 계기이자 '브레인스토밍의 ..
피플웨어 란 책은 오래된 명서 중 하나라 일컫는다.. 모든 내용이 현시점에 올바르고 정확히 적용 할수는 없을수 있지만. 대략적 의미와 분명한 주장이 되는 점들은 미래에도 큰 도움이 될것 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근래에 책의 일부분이 기억에서 떠오른다.. 조직이 프로세스에 집중하는 것은. 프로세스가 주는 잇점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란 존재가 너무도 관리/관계 맺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가 동의하고 알고 있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매니저는 그것을 회피하고 가장 쉽게 접근하고 해결할수 있는(그렇게믿는) 프로세스에 전력 투구 하고 있다. - 순전히 내 기억 속에 존재하는 것을 바탕. 앞뒤가 바뀌는 것. 모두가 동의 했던 것을 뒤엎는것.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닌가..
아이디어를 내려면 우선 인생을 즐겨라. 우리 부서에서 어느 팀이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로 광고를 만들어 올 지 나는 늘 알아맞히곤 했다. 그것은 바로 가장 재미있게 노는 팀이었다. 인상 쓰거나 눈가에 깊은 주름만 가득한 친구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온 적은 거의 없었다. 미소 짓거나 웃는 친구들이 항상 멋진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났다. 즐거워야 창조력의 고삐가 풀린다. - 잭 포스터의《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중에서 - 가슴에 와 닿는 글이다. 창의력은 언제나 생동감 속에서 나올수 있다고 믿는다. 상황이나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 할수 있는 능력이. 거침없이 의견을 자유로이 토론 할수 있는 분위기가. 사회와 개인들을 이끄는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시키지 않나 생각한다... 결국. 그러한 환경이 중요한 것인데....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건 행운과 같다. 분명히 자의적으로 만들어 지기 힘들고. 그런 행운을 얻게 된다면 굳이 그 행운을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사실.2주일 내내 화가 나 있었다... '화' 라고 하기엔 여러감정이 뒤섞인 것이었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그것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잘 이루어진 기초를 쌓고 이제 무언가를 더 쌓아 올려 보려는 순간에 참 한숨이 나올만한 현실이 되어 버렸다.... 굳이 어떤 것이 옮고 그른지 따져 보긴 내 머리만, 내 속만 아프고,,, 그래도 한마디를 남긴다면. 상대를 배려하는, 아랫사람을 배려 해줄수 있는.... 그런 마음은 왜 전혀 느낄수 없는 걸까.... 그저 무엇에 휘둘리듯이... 이 상황이... 많이 아쉬워 진다.. 이미 결과가 나온 것을 되돌린다는 것도 ..
최악의 "프리젠테이션" 습관 10 평소 자주 찾는 '짱가' 님의 포스트를 보다 유달리 공감이 가는부분이 많아 내 느낌을 조금 남겨 본다. 프레젠테이션은 일정한 회사를 다니는 누구나에게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필수 능력 요소이다. 가령. 내 환경을 생각한다면 개발자든, 기획자든 본인이 생각하고 요구하는 그리고 말하려 하는 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그 시간은 그야 말로 '본질적인 소통' 이며 그런 소통이야 말로 업무를 향상 시키고 달성하는데 가장 큰부분이 아닐수 없다... 그렇게 프레젠테이션은 관련해서 많은 책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기획자' 들에게는 그런 필수 능력에 대한 '프로의식'과 '프로능력'의 고취가 자기계발의 큰 부분일 것이다.. 최악의 조건 10가지.. 를 읽으면서 솔직히 피식피식 웃었던 부분도..
정말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sbs 인기가요에서 페퍼의 모습을 보았다 -ㅁ-;;; showcase 란 코너에서 소개가 된것 인데... 예전에 라이브콘서트 때 보다는 debb양의 라이브 실력은 늘었는데.. 아직; -_-;;;;;; 미모만큼은 안된다... (힘내삼 -ㅁ-!!) 그래도, 그런데로 잘한것 같다.. 다만. 표정이 너무 얼어버린것 같아 조금 안타깝지만.. 자주 출연하고 얼굴을 알리면 그거야 좋아 질것 같으니, 일단 pass.. 언제 신곡이 나올지... 또, 콘서트는 언제 또 할지... 무료한 음악적 삶에 흥겨움을 주는 그들이기에,, 기다려 진다.. 아우. +_+.. p.s 드럼 치시는 분. -_-. 니가 챔피언;;;
내가 보냈던 메일이 -ㅁ-;; 괜한 씨앗이 되어 목요일 팀리뷰시간에 애자일 토론(?)을 벌이게 되었다. 회의를 하면서 내가 끍적였던 내용을 옮기자면........ - 가치에 대한 이야기 애자일이야기 포스트인용 우리는 어때? 그렇게 요구하고 있는가? - 스케줄에 대한 이야기 가치있는 것을 하기 위한 스케줄인가? 최단으로 효율적, 저축 할 수 있는 형태인가? 모두가 할수 있는것인가?? -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 속담, 상관성의 대한 이야기. 우리의 모습을 보자. 공유할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되는가?? -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 과연 이러한 가치관을 이해 할수 있을까? 공감될수!! 있는 가치관을 만들자(책이나 유명인에 얽매이지 말자!) 사실. 토론때는 여기서 한가지 밖에 말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뭐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