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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김시민장군 교서.


그의 것이 이곳.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적국의 손에 들어 갈뻔 했던 것이 다시 이렇게 돌아와서 그분의 영에 대해 늦었지만.

관심과 사랑을 보여 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문화재가 여기저기를 떠돌며. 고향을 그리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늦었지만. 우리의 것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첫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많은 우리의 자존심과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넋의 위로함에 대해.

이 나라. 이 땅에서 살고 있는 후손으로써 늘 잊지 않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젠. 작지만. 강한 긍지를 가진 나라의 후손임을 결코 부끄러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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