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09 페퍼톤스 인 홀리데이.
+ 2006. 09 페퍼톤스 인 홀리데이. 홍대 쌤라이브홀에서 열린 페퍼톤스의 공연. 자그마한 라이브공연장에 가득채운 사람들의 숨소리가 느껴질 정도다. 오프닝. 이지형 밴드 부터 시작 됐다.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인 가수 였다. 그의 외모만큼이나 멋진 가창력 때문인지.여성관객들에 호응이 너무 좋았다. 이어서 페퍼톤스 등장,경쾌의 그들의 음악이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노래가 어떤 순서로 나온지도 모르고,, 그냥 모든 걸 느꼈다.. 공연 사이사이,,, 캐비넷싱어롱즈, 페퍼톤스의 객원멤버 공민씨의 공민밴드 가 메어주었다. 1부, 2부.. 콘서트는 점점 끝나갔다. 여운이 많이 남겨지겠지만, 그들의 경쾌함을 2시간이나 넘게 느낄 수 있었음에 만족한다. 시원한 밤공기, 그냥 맑은 밤하늘을 보고 오고 부록같은 선물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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