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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의 투덜투덜 - 2011년 3월 18일

성게군. 2011. 3. 19. 05:52
  • 일본, 힘내요!(당신들의 과거가 우리에게 슬픔을 줬지만, 그렇다고 당신들이 불행이 즐겁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먹먹합니다 ㅜㅜ) 2011-03-18 03:08:51

이 글은 게군님의 2011년 3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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