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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hesky’s new playbook : co-founder and CEO of Airbnb

https://www.youtube.com/watch?v=4ef0juAMqoE&t=1s

브라이언 체스키는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입니다. 브라이언의 리더십 아래 에어비앤비는 22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5억 명 이상의 게스트를 맞이한 400만 명 이상의 호스트가 참여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브라이언의 리더십 아래에서 일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기 때문에 방송에 브라이언을 모시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에어비앤비가 상품 관리에 대한 생각을 바꾼 방법
- 기업에서 관료주의가 발생하는 이유와 이를 방지하는 방법
- 창업자가 디테일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
- 에어비앤비가 전통적인 성장 채널에서 벗어난 이유와 그 대신에 하고 있는 일
- 에어비앤비가 새로 출시한 기능
- 브라이언이 팀원들에게 야심찬 목표를 세우도록 독려하는 방법과 이유
- 아직 증명해야 할 것이 많다고 말하는 이유

 

요약 포스트: https://www.linkedin.com/search/results/content/?keywords=%EC%9D%98%EC%82%AC%20%EA%B2%B0%EC%A0%95%20%EA%B3%BC%EC%A0%95%EC%9D%84%20%EC%9C%84%EC%9E%84%ED%96%88%EB%8D%94%EB%8B%88%2C%20%EC%86%8D%EB%8F%84%EA%B0%80%20%EB%8D%94%20%EB%8A%90%EB%A0%A4%EC%A1%8C%EC%8A%B5%EB%8B%88%EB%8B%A4.&sid=YVe&update=urn%3Ali%3Afs_updateV2%3A(urn%3Ali%3Aactivity%3A7139212930121682944%2CBLENDED_SEARCH_FEED%2CEMPTY%2CDEFAULT%2Cfalse)

[에어비앤비가 겪었던 문제]
- 조직이 커지면서, 팀들은 각 팀에게 오너십을 달라고 요청했다.
- 각 팀에게 의사결정권을 위임했더니, 오히려 프로덕트 런칭 속도가 느려졌다.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 이 영향으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에어비앤비 프로덕트가 크게 바뀌지 못했다.

[문제를 겪으면서 갖게된 생각]
- 팀원들은 명확한 방향성을 원한다. CEO가 리더십을 가지고 프로덕트를 이끌어야 한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신의 분야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사람들을 관리하는 건 두번째로 중요한 역할이다. 실무를 못하면서 조직 구성원을 제대로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다.
- 데이터를 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데이터는 시체다.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는 AB 테스트는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 엔지니어와 마케터의 관계가 가까워야 한다. 엔지니어는 쉐프이고, 마케터는 웨이터다. 둘이 친하지 않으면 손님에게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없다.

[변화]
- 관리자 직급을 크게 줄였다 (현재 직원은 7,000명, 기업가치는 100조)
-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크게 줄였다.
- 수천개의 AB 테스트 대신, 1년에 두번 크게 런칭 하는 것에 집중한다.
- CEO는 런칭의 모든 디테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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