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의 윤영석 회장은
대우 초창기에 의류 사업을 경영하던 분이다.
이런 분이 의류와는 무관해 보이는 대우조선에 가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누군가 그 비결을 묻자,
"와이셔츠 만드는 거나 배를 만들기 위한 설계 작업이나
다 같은 재단이야. 도대체 뭐가 다르다는 거요?" 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느 자리에 가서도 빛이 난다.
- 김효수의《똑똑한 여자보다 따뜻한 여자가 성공한다》중에서 -
* 한 가지에 열심인 사람은
다른 자리, 다른 일에서도 열심히 합니다.
한 가지에 실력을 쌓으면 다른 일에도 능통합니다.
옷을 만드는 일이 배를 만드는 일과 통하고,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 자기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p.s
요즘. 많이 생각 나는.....
From 고도원의 아침편지
반응형
'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UCC 토막 기사. (0) | 2006.11.29 |
---|---|
piff 를 다녀오다. (0) | 2006.10.17 |
piff 발권. (0) | 2006.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