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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블로그씨. 시즌2.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ost&query=%BA%ED%B7%CE%B1%D7+%BD%C3%C1%F02&sm=tab_hty&x=26&y=14

시즌2.

어떤 의미에서는 새로움과 변화를 이야기 한다.

또한. 많은 경쟁자와 가장큰 니즈를 가진 사용자가 타켓이다...

WEB은 점점 더 그 가치가 커지고 또한 그 속에서 사용자가 생산하는 자료(UCC)는

시대를 가로지를 정도로 높은 가치로 내세울 무서운 무기가 되었다.

특히나 블로그는. 가장 진보되고 대중적인 1인미디어 이자. 개인 홈피이다.

누구는 꼭 심각한 블로거가. 진짜라고 이야기 하지만. 어불성설이다...

블로그의 진정한 가치는. 명망높으신 몇몇 블로거로 판단 될수도 없고 그들 역시 그런 진리 정도는

이해 해야 할것이다. 현재. 많은 그밖에 사람들에겐 시즌2라는 의미는 네이버에 또 다른 획기적인

기획력으로 인식할 뿐아니라. 기존 설치형 이란 순수한(?)블로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결국. 타켓층은 특정 유저를 벗어난 일반유저들 즉. 대다수의 인터넷 문화를 만들고 있는

보통의 그들이다. 그 타켓층은 일반적이면서도 다양한 문화를 양산 하고 또한 그러한 공간을

블로그란 공간에 충분히 가미 시킬수 있는 잠재 UCC생산자 들이다.

결국. 일반적인 유저에 눈에 맞춘 무언가가 필요하고 그런 요구와 욕구를 상투적인 말이지만

다양한 디자인툴과 이미지로 들고 나온것이다...어쩌면. 이윤을 추구 하는 상반되는 상황에서 유저는

서비스는 서비스대로 욕구는 욕구대로 모든게 변하길 요구 하고 있다.

그것에 시즌2는 완벽하지 않지만. 분명히 현재의 불만에 대해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 할수 있을

것이다.

그 영향력은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계속 선점하게 할것인지 아니면.

실패한 드라마로 막을 내릴지는 베타서비스와 안정적인 실제 서비스적용에 달려 있다고 본다

또한. 베타로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베타유저들을 테스터로 생각하는 착각을 하지 말고

'진짜' 고객이자 파트너로 감안해야 할것이다.

싸이월드의 C2프로젝트. 다음의 티스토리스폰서 와 더불어 시작된 블로그 시즌2..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가장 큰 포털의 서비스인 만큼 그 기대와 오해와 기쁨과 실패는

이전에도 현재도 다양한 사용자의 스펙트럼을 보여 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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