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토막 기사.

UCC저작권 문제 해결 실마리 풀리나
http://cafe.naver.com/sojw/3147

웹에서 검색은 필소요소이자 가장 큰 의미를 가지는 궁극적인 기능이다.
(대학교 리포트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검색을 했던지 -_-;;; 아직도 기억난다. )

이전에는 여기저기 널려진 웹문서를 검색해야 했지만.
이제는 웹문서라는 약간의 추상적인 개체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창조(create)하는
내용(content)에 대한 검색의 이슈가 도마에 올랐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네이버의 지식인이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질적향상의 검색은 포털의 지각변동을 가져왔고.
지식검색이란 확고한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다.

결국. UCC라는. 컨텐츠의 양산과 선점은 현재 검색의 부족한 부분을 가장 많이 채워줄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다..

UCC는 web 2.0 으로 대표되는 시멘틱웹과 편승되어 일반대중에게 서서히 알려지고
기업에게는 이윤창출과 사용자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유도 하고 있다.

이미. 많고 많은 프로젝트와 변화는 우리눈앞에 펼쳐져 있고.
또다른. 총성없는 포털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을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다.

이제는 사용자가 서비스제공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책임과 권리를 가질수 있음은
또다른 변화이고. 그런 변화는 참여라는 또 다른 Web의 가치를 발휘 할수 있도록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 일 것이다.

참여다운 참여를 이끌 포털과 기업들.
그리고
진정한 참여를 통해 구체적인 목소리와 모습을 보여줄 우리의 네티즌들.

앞으로의 세계가. 궁금하고 기대되는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