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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세미나. 휴일.


웹2.0 세미나를 다녀 왔다..

IT/기술 관련 세션을 하는 날이라.. 가게 되었는데...
10시부터 4시30분까지. 전체 7개의 세션이 있었고...
각각 웹2.0에 관한 기술관련을 이야기 했다...

지루하고 진부한 내용도 있었고.
다시금 환기 해주는 몇마디 몇마디도 있었다..
대략적으로 세미나의 전체적 점수를 준다면. B- 가 될것 같다...

이건 유용한것도 아니고 안 유용한것도 아닌................ +_+.. 그 정도..


딱히 떠 오르는 세션을 되내이자면..
keynote 세션과 CTO세션인데..
LG CNG 부사장과 씽크프리 CTO님들이 나와서 발표를 하셨다..

LG 쪽 분은 연륜이 그대로 녹여 있는 발표 였고. 말빨이 상당 할꺼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씽크프리 CTO는 역시나 개발자라 그런지 와닿는 메세지가 많았다.

그밖에 다음쪽에서 오신 분이 하신 매쉬업관련 세션도 있었는데..
속칭 파워블로거 란 분이 하시는 발표 치곤 회사에서 하는 리뷰 수준도 안되서.
심히 그분의 의도와 자세가 의심스러웠다.. ( 좀 비싼 -_- 세미나 인데 말야.. )

어쨌든.
일에만 빠져 있던 나에게(자의가 아닌 타의.. ) 이런 시간들은 내 머리와 시선을
충분히 환기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던 같다..

올해도 web2.0 이슈로 많은 세미나들이 열릴것인데..
시간이 날때 마다 많으 보고 듣도록 전파해야 겠다...



p.s
동행한 효돌군도 -_- 잠오는데 참느라 수고가 많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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