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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내려면 우선 인생을 즐겨라.
우리 부서에서 어느 팀이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로
광고를 만들어 올 지 나는 늘 알아맞히곤 했다.
그것은 바로 가장 재미있게 노는 팀이었다.
인상 쓰거나 눈가에 깊은 주름만 가득한 친구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온 적은 거의 없었다.
미소 짓거나 웃는 친구들이 항상 멋진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났다. 즐거워야 창조력의 고삐가 풀린다.



- 잭 포스터의《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중에서 -


가슴에 와 닿는 글이다.
창의력은 언제나 생동감 속에서 나올수 있다고 믿는다.

상황이나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 할수 있는 능력이.
거침없이 의견을 자유로이 토론 할수 있는 분위기가.
사회와 개인들을 이끄는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시키지 않나 생각한다...

결국. 그러한 환경이 중요한 것인데..
아쉬운 것은 '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는 한낱 팀원이 할수 있는 역할은 적다는 것이다.
어쨌든. 리더의 능력과 책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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