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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I want to simple meeting.

성게군. 2008. 4. 8. 01:24
늘 내가(모두인지도.) 심통 부리는 것중에 하나가..
너무 잦고. 긴 회의 이다.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두개이상의 집단or개인이 만나 적정선에서
협력 하는 공개적(비공개라면 야합.) 창구이다.

평소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회의에 대한 단순하고 명쾌한 해답을 포스팅한 블로거의 글이
내눈길을 끌어 간다..

회의도 심플하게

명쾌하고 간단한 규칙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건 분명 경험에 우러나온 것이고. 그런 착오나 경험은 우리가 갈곳 없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분명히 막아 줄거라는 믿음을 준다.

회의는 그야 말로 협력을 좀더 명확히 하는 대면 커뮤니케이션이다.
그것은 분명! 중요하다. 의견을 교환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목표를 향한 다양한 시선을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좋은 계기이자 '브레인스토밍의 장' 이 될수 있다.

다만, 무분별하다. 너무 틀에 박힌 것이다. 그저 형식적인 업무보고를 위한 것이다. 라면 (그밖에도 등등.)
이건 분명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개발로 치면 리팩토링.)
이런 점을 알면서도 바꾸지 못한다면. 그건 리더들의 문제 일수도 있다..
리더의 생각과 방향이 이런 형식적인 것에 얽매이는 순간 그것은 레거시 코드의 전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될수도 있다는 것을 늘 염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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