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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편한 나라였으면.


그에게 많은 희망을 가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믿었고 믿고 믿고 싶습니다.

단순히 지금 보여지는 예전 권력자들의 허물이 아닌 조금씩 싹틀
그의 희망에 대해 꼭 믿고 싶습니다.

열심히. 단순히. 소박하다는 것이 오히려 그의 약점이 될수 있었다는 것에
많은 착각과 실수를 했던것 같습니다.

사람다운 대통령을 우린 잠재의식에서 절대 받아 들일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유교적 사상에서만 빠져 있는게 아니었는지 반성도 하게 됩니다.

좀더. 좋은 모습이면 좋겠지만.
지금의 모습이 사실이란 것은 인정하고 알아야 겠습니다.

그저 편한 나라.
좀더.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나라.
왜 좌우를 죽을때 까지 가르려고 하는 않는 나라..
등따신 부자분들께서 약자에게 관대 할수 있는 나라..

그런 편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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