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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뭘 바라지도 않지만.

▲ 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에서 13일 새벽부터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강행되는 가운데 철거용역직원들이 한 가옥에서 할아버지의 살림살이를 모두 밖으로 들어내고 철거를 준비하고 있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나라가 날 위해 뭘 해주길 바라지도 않지만.

18 이건 너무하잖아. 당신들 집을 이렇게 하면 좋겠냐.
강남에서 배부르게 사시는 분들은.
그런거 느끼지도 못하는 소.돼지 인가. (미안, 소.돼지야.)


정말. 공무원님들을 다시 한번 존경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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