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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울먹이던 '제발'의 이소라.



정확히 언제 였는지 기억 안나지만.

그녀가 노래를 부르면 울먹이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남에 있다.


헤어진 사랑하는 이를 생각 하며.

아픔과 슬픔을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주던 모습.


너무도 아픈 슬픔 때문에. 도중에 노래를 중지 할수 밖에 없던 그녀의 모습.

내가 왜 가슴 아픈지......

지금도.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그녀의 눈물이 생각난다.

그리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하던 멋진 관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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