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갖게 된 티스토리 초대권. ^^
아주 운이 좋은 날이어서 그런지. 그런 행운을 가지게 된것 같다. ( 일도 잘되고 말야 -ㅇ- ㅋㅋㅋ )
'테터' 는 이미 이전부터 알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 였고.
7월인가 다음이 스폰서로 테터를 서비스화 한다는 것을 알았다.
뭐 대충 보고 듣게 된 이야기로는 다음의 base에 테터의 기술력 결합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테터' 의 파트너 선택을 떠나서. 다음 자체가 플래닛, 블로그 서비스를 가진 상태에서의
스폰서(재원제공 등등 이겠지만. )자격 획득은 나에겐 약간의 혼란 @.@을 주었다.
다음 자체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 중이고 동영상 서비스 같은 경우는 성공한 케이스도
눈으로 보여 지고 있는데 말이다.
어떤 의미에 파트너쉽인지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설치형 블로그가 가진 우수한 서비스를
사용 할수 있다는 건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나역시 이렇게 T( 티스토리를 이렇게 불러 본다 -ㅇ-; 하핫. ) 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거
아니겠는가.
아직 소감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의 사용을 한 후에 느낌은 충분히 만족 스럽다는 것이다.
지금도 게시판 소스계를 주름잡고 있는 제로보드를 연상시키게 한다.
제로보드는 다양한 기능과 관리기능. 또한 열려 있는 원본소스의 재수정 기능 등등 은
다양한 유저를 만들게 했고. 많은 제로 매니아들을 양산 했다.
무엇보다. n명의 유저들이 개발을 이끌어 감에 따라 오히려 특정 서비스가 제공하는 BBS서비스 보다
보다 빨리 대응하고 다양한 요구 충족을 가져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물론. 오픈 소스나 오픈 API 가 무조건적인 대세와 선택은 아니겠지만.
결국 서비스에 유저들의 역할과 포지션을 주고. 그 결과물을 함께 한다면.
다른 서비스와 비교되고 견줄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T 역시. 딱 그러하다. ( 아. 아직은 대량 서비스에 대한 튜닝 절차가 있겠지만. -ㅇ-; ㅎㅎ )
막강하고 요긴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또 다양한 외부 개발자들이 참여 할수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 이거야 실서비스 가봐야 알겠지만 -ㅇ-~ )
또한. 블로그가 가진 본질적인 기능에 대해 상당히 깊이 있는 인상이다.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 같은 포털 블로그 서비스와는 달리. 테터 라는 블로그 툴 로써의
블로깅 기능이 탁월하다. 쉽게 말하면, 한 우물을 잘 판 경우라고 할수 있겠다.
그래서.어쩌면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한다.
결국. 블로깅 그 자체 기능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블로깅 구현은
개발의 능력을 떠나서.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테터의 역량이 아닌가 한다.
아직은 좀더 사용해 보아야 겠지만.
현재까지의 이 모습만으로도 다음을 기대하게 한다. -ㅇ-ㅋ
마지막으로 T -ㅇ- 이젠 잘 지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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