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어렵게 말을 꺼내더군요
더 이상 나 떄문에 아파하지도
힘들어 하지도 말라고요
이렇게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면서
그도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도 모르고
우린 그렇게 이별을 했습니다.
그도 지금
알고 있을까요?
사랑하는 일보다
사랑하는 않는 일이 더
힘들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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