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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덤덤히.

언젠가 그랬던 것같다.

믿어도. 믿어도. 더는 할수 없었던 것들...

어느덧 오버랩 되는 그 모습. 데자뷰같은.. 모습들.

아마 기억에서 있었는지 없었는지.

아니면. 진짜 일어 났던 일이었는지....

지금을 살아 가는 나를 보면. 어쩌면. 머나먼 나라에서 생겼던 이름 모를 이들의

기억나지 않을 일상이었는지도 모른다..

빛을 보고. 어둠을 뒤로 하고. 밝음을. 늘 기억하는데..

머리가 기억하는건. 잔상같은. 아쉬움 뿐이라...

내가 혹시라도 하는 착각이라면. 잠시 잊은. 기억상실이라면..

그랬던 이유가. 시간의 흐름이라면.

멈추어야 하는. 이유라면. 다신 기억 할수 없는 어지러움 이라면.

던지도 날려버려야 할텐데...  여전히 두려운. 내 몸은. 근근히 살아 있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

덤덤히. 맞이 하고 보내고. 있어야 함을.  인간이 할수 있는 최선임을. 인정해야 할것같다...

p.s
두서없는 말들. 이해 할수 없는 마음.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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