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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사랑해 란 말.





어린 아이의 사랑해 란 말이 어찌나 가슴 아프게 들리던지..

조그마한 녀석의 손이 엄마를 쓰다듬을 때에. 작던 손이 결코 작아 보이지 않는.

사랑 이란 녀석의 힘.


결코. 놓칠수 없는 생명의 끈을 엄마는 그렇게 잡고 있었고.

가슴엔. ' 기적 ' 이란 좀 처럼 나타나지 않는 녀석을 꿈꾸게 됩니다..


때론 믿습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믿는 기적 이란 녀석이 결코....

저 멀리 남극에서만 사는 녀석이 아니란 것을.

그리고. 그들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사랑도 그런 기적의 일부가 될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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