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게 내 길이야' "여행은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거야. 내가 만들어가는 거지." '이게 내 길이야(That's my way)'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길 위에서 다른 세상을 보는 건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여유있게 만든다. 나는 길 위에서 언제나 살아있음을 느낀다. - 박준의《On the Road-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 여행은 인생과 같고, 인생길은 또 여행과도 같습니다. 이미 생긴 길을 가기도 하고, 새로 길을 내며 가기도 합니다. 어느 길이든, '이게 내 길이야'하며 기쁨으로 걸어가는 사람에게 하늘은 축복과 행운으로 보답합니다. From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보기 태풍태양. 태풍태양.작년이었는지. 올해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잠시 휴식을 하고 있을때. 우연찮게 본 영화다.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보게 된거지만. 내겐 어느정도 재미와 느낌을 준 영화이다. 오래전도 아닌 고등학생시절.을 생각하게 해주고. 나 역시 그때. 저렇고 저런 모습이 아니지 않았나 란 생각을 하게 한다. 무엇보다. 연기란것을 자연스럽게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좋았다. 어느 특정한 슈퍼스타가 아닌. 그냥 다양한 인물이. 보여주는 어설프지만.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장면 하나하나는. 비록 관객에겐 인정 받지 못했지만. 나에겐 괜찮은 영화로 남게 해주는 요소 요소 였다. 지금도 내 하드디스크에는. 이녀석들이 함께 하고 있다. 비오는 주말내내. 오랜만에 그 녀석들을. 다시 한번 만나봐야 겠다. 더보기 저녁. 더보기 운좋은날. 뭐 그럭저럭한 삶에서. 하루 정도는 운좋은날이 있겠지. 음. 그날이 적어도 오늘이라면. 좋지 않을까 한다. 뭐. 꼭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그런 기분이라면. 하고 있는 것들. 해야 할것들에 대해.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지 않을까 한다. 오늘은 그렇게 운좋은날이길 바란다. 더보기 ENd. ANd. ENd. ANd. 동감. 같은 소리지만. 정반대의 뜻. 이봐 이봐. 그렇지 않냐구? 거봐. 좋아!. 울지는 말라구. 더보기 별다방에서 일하기. 회사앞. 별다방. 열혈히 일? 공부? 하는 사람들. -ㅇ-. 나도. 노트북있음. 저렇게 해야 겠다. 시원한 어콘 이랑 함께. 더보기 퇴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며. 폰카 한컷. 저녁놀.. 가을이 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뭔가 참 고요하긴 한데.. -ㅇ-; 아직은 덥다. 더보기 무지개 보다. 너무 오랜만에 본 무지개. 서울 하늘 아래에도. 그 옛날 보았던 무지개가 생길 수 있구라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어쨌든. 주말에 우연히 본 무지개땜에 ^^ 일주일이 괜찮을 것 같군. 더보기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