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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소통하기. 이해하기. 잘해보기. #1 소통하기 누군가와 이야기 해야한다. 늘 그렇다.. 하루하루 누군가와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살아있든 죽어있든. 자신만의 영역에만 있는 로봇일 뿐이다. (일만하는... ) 소통은 당연한것이다. 무엇을 느끼고 바라고 원하던. 소통이 됨으로. 그렇게 목메이는 사랑도 뜨거운 우정도. 그리고 따뜻한 정도... 만들어지고 가질수있는 것이다. 소통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 대화 ' 이다. 섣부른 대화일 망정.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고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건. 삶속 인연에서 얼마나 대단한 일이란것을 우린 잊고 있을뿐이다. 소통함으로써 무언가를 얻기를 바라는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얻음을 위한 속좁은 마음보다도. 진실 한 소통을 통한 정서적 공감은. 일이든 삶이든 상대와 나를 빠르고 굳게 이어주는 .. 더보기
처참한 대한민국 K리그. http://agorabbs4.media.daum.net/griffin/do/kin/read?bbsId=K150&searchValue=&articleId=125540&pageIndex=1&searchKey= 일단. 난 일본은 싫다. -_-..... 그런 전제를 하고;;; 근데.. 그런 일본인분(?)께서.. K리그를.. 모욕하는..온라인 상황을 연출 하셨다... 대략.. 난감이다.. 딱히... 어찌 할말이 없는......... 이럴떈... ' 된장 ' 이란 말이 떠오른다.. ( 사실, 더 심한 말이 떠오르지만... -_-; ㅋ) 나도 그렇게 K리그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이건.. 참으로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속칭 ' 냄비근성 ' 인가 라는 의구심과 찔림도 느꼈지만.. 후회하고 문제만 말하면 뭐하리.. 더보기
기다리는 것 처럼. 주말, 명동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에 우연히 찍은 사진.음. 몰래 카메라가 된 것이지만. -ㅇ-;;;결코; 악의적인 행위는 아니다;;;; ( -ㅇ-; 정말!! ) 누군가를 기다리며, 무엇을 먹는 소녀...길가에 안자서,,, 시계를 보며,,, 배고픔과 피로를 달래는 소녀...그냥.. 느낌이.. 나랑 비슷했다고나 할까.... 혼자라는 것이 결코 저 친구에겐 두려운 존재는 아닌듯 하다... 아니면.. 그것을 먹는 것으로 달래는 건지도..... 뭐 그냥 그랬었다.. 잠시나마,, 저 친구를 보고....잠깐이지만, 나의 모습, 생각 그리고 지금의 모습을 조금 떠올렸다... 아직은 조금 외로운 듯한 내 일상이지만,,, 저 친구처럼 초연히.. 보내 버릴 때가 올 것같다...그때는, 시계를 보며,, 기분좋게 기다릴 수.. 더보기
잠시 생각한 물음. ( 2002년인가?.. 처음으로 디카를 구입하고 찍은 늦은밤. 달님.~ )자기 전..갑자기 생각 나서 포스팅 하나...집으로 컴백하는 길에... 나눈 이야기가 생각 난다..세포중에 하나 이신 人(쌀씨다.) 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 해봐야 겠어.. '늘 잊지는 않아야 하는 물음이지만... 왠지.. 잊고 지낸듯 하다....지금 하는 게 나의 길일까 라는 그의 물음에,,, 무엇을 이야기 할지.. 약간의 막막함이 있었다..난.. 내가 믿고 있는 긍정의 힘을 이야기 했다...나무만 보지 말고 넓은 숲도 봐야 하고. 우린 아직 시간이 많고.. 이제야 우리에게 책임 질수 있는 때 란 것을..이야기 했다.... ( 사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나역시. -_-;; )심각한 사람에겐... 더보기
해도 해도. 부족하지 않은 말. 생각. 이해와 존중,겸허한 배움의 자세,자존심과 자만심이 아님 자부심,언제나 물씬 풍기는 인간적인 공감대, 일이든, 가정이든, 친구든 간에.....인생에서의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 중에 몇가지가 아닌가 한다.적어도 오늘은 많이 생각 하는 단어들이다~ =_= ㅋㅋㅋ또,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건,' 아자 아자 힘내라구요들 !!! ' 더보기
손해 보며 살자. TV 를 보다가.만원 가지고, 일주일 행복 하게 사는 프로그램을 봤다.우연히. 출연자의 지인으로 지상렬옹이 나왔다.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자신이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했다.본인의 생각은. ' 손해 보며 살자 ' 란다.너무 계산하지 말고 베풀고, 없어도 도와주고 나누자라는 말이었다.음.. 보기 보단. 참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어떤이들이 들으면.저거 바보 아냐. 라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인생 공수레 공수거 라고...상렬옹의 말처럼 살도록 노력 해야 하는건 아닌지 생각 하게 한다.물론. 어떤 삶과 방식으로 사는 건 본인의 의지이다.그저 난.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그 방식이 여러갈래의 길 속에.. 내가 선택 해야 하는게아닌가 하는 마음을 들게 한다. 더보기
김상현. '마음속의 멜로디'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어렵게 말을 꺼내더군요 더 이상 나 떄문에 아파하지도 힘들어 하지도 말라고요 이렇게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면서 그도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도 모르고 우린 그렇게 이별을 했습니다. 그도 지금 알고 있을까요? 사랑하는 일보다 사랑하는 않는 일이 더 힘들다는 것을. 더보기
티스토리 소감. 우연히. 갖게 된 티스토리 초대권. ^^ 아주 운이 좋은 날이어서 그런지. 그런 행운을 가지게 된것 같다. ( 일도 잘되고 말야 -ㅇ- ㅋㅋㅋ ) '테터' 는 이미 이전부터 알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 였고. 7월인가 다음이 스폰서로 테터를 서비스화 한다는 것을 알았다. 뭐 대충 보고 듣게 된 이야기로는 다음의 base에 테터의 기술력 결합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테터' 의 파트너 선택을 떠나서. 다음 자체가 플래닛, 블로그 서비스를 가진 상태에서의 스폰서(재원제공 등등 이겠지만. )자격 획득은 나에겐 약간의 혼란 @.@을 주었다. 다음 자체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 중이고 동영상 서비스 같은 경우는 성공한 케이스도 눈으로 보여 지고 있는데 말이다. 어떤 의미에 파트너쉽인지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