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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새드무비. 1년전. 개봉했던 영화. 그때 부터 해서 정말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내컴에서 썩고만 있던; 녀석;; 그때는 아쉽게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과 시차를 얼마두지 않고 개봉해서 흥행은 잘 안된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서.. 너무 보고 싶다 라는 욕구를 -_-; 나에게 심어 주었다... 주말밤. 문득 이젠 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곤 보기. 시작. 마지막. 새드무비란 타이틀이 올라가기 전까지. 사랑. 참. 어렵구라는 생각을 했다. 아니. 어렵다긴 보다.................. 뭐랄까.... @.@... 결코 한쪽에서의 사랑으로 이룰수 없다라는 ...... 뭐 그런...... 깊은밤. 참 잠안오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영화다. 더보기
Free Hugs in KOREA. ^^. http://www.youtube.com/watch?v=RKILQPBcVTI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무슨마음인지. 그런것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저 따뜻함. 안아줌. 삶에서 이것저것 재기만하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따뜻함이 아닌가 한다. 그저 시간이 없다. 바쁘다라는 말을 하지 말라. 하늘이 준 인생이란 시간은 어느 누구에게든 공평히 주어졌으니... 더보기
셀카 찍다. piff 를 향한 나의 열정. 이시간까지 coding 열중. -_-; 아놔.. 문득 거울보고 있다가.우럭군과 사진놀이. -ㅇ- 오오오오~~ 뭐 꼭 멋있고. 예쁜것을. 고상한것을 찍을 생각은 없다.그냥 내것. 관심있는것. 남기고싶은것. 돈과바꿀수없는시간들.그런 것들을 다만 남길 뿐이다. 그 어떠한 사진이라도.시간이 흐른 후에 그것의 값어치는 무엇과도바꿀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남긴다. -_- coding 열혈모드를 기억하면서 말야.아우.~ 더보기
뻥 뚫렸으면. 빌딩이란 곳에서 일을 하다 보면. 숨이 막힐때가 있다. 뭐랄까. 그냥. @.@ 환기도 잘안되고 그래서 공기도 나쁘고. 덥고 냄새도 나고. 그런 느낌을 받는다. ( 물론. 순전히 느낌 일수도 있다. -ㅇ-;; ) 휴게실 창가에서 바라본 바깥은. 너무도 시원해 보인다. 세상 모든 근심걱정을 가진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그런 시원함과 여유는. 진정한 행복을 향한 척도가 아닐까 한다. 아무튼 오늘은 @.@ 머리 복잡한 날이었다... to.me 그저. 위만 바라보지 않는 내가 되길 바라며..... 더보기
nell. 마음을 잃다. 그들처럼. Nell 의 새로운 타이틀. 그들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적하게 만든다. 슬펐던 기억도 떠올리게 하고 현재 내가 가진 아쉬움도 두려움도 같이 이야기하는 듯 하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목소리가 너무도 더 크게 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어쨌든. 모두가 한번쯤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았으면 한다. 너무도 슬퍼보이는.... P.S Yes24에서 구입한 ㅜ.ㅜ 싸인한정판. Wow!! 더보기
포지셔닝. http://100.naver.com/100.nhn?docid=746938 포지셔닝의 대한 대략적인 의미를 해석한 페이지 이다. 그런 생각을 한다. 인간에게도 포지셔닝이 존재함을... 산업적인 의미를 인간에게 부여 한다는 것은 좀 건조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만큼. 인간의 삶이 결코. 인간적이 않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나에겐 누군가의 첫인상이 부여하는 의미가 아주 크다. 별로 되지 않는 사회경험이지만. 그런 첫인상(외모. 느낌. 말투. 약간의 다른요소들..)을 보면. 대충의 계산이 나온다. 뭐랄까. 확률적인것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지만. 거의 예상이 빗나간 경우가 많이 없었다. 하긴. 나 역시 같겠지만. 사람이 풍기는 느낌은 결코 틀린 답을 주지는 않으니깐......... 뭐 간혹. 양.. 더보기
포기를 모르는 남자. 관련기사: 이성우 선수. 이 사나이는 포기란 단어를 모를 것이다. 힘도 많이 들었을 테고. 잡다한 생각들이 그를 많이 괴롭혔겠지만. 그가 지금 그 곳에서 묵묵히 있음은. 포기란. 질나쁜 녀석에 지지 않기 위해서 일것이다. 그리고. 그를 믿는 가장 든든한 후원자인 '어머니' 를 향한 아들로써의 사랑도 일것이다. 비록. 바늘구멍보다도 작은 1군엔트리에 들기는 정말로 힘든 일이겠지만. 그의 열정이, 믿음이 적어도 그가 일생을 다해 달려온 야구에서 조금이라도 빛 났으면 한다. to. 프로1군을 향한 모든이들에게. - 2군에 머물러있는 그를 비롯한 모든 '최고의 선수들' 의 플레이를 - 곧 TV에서 보았으면 한다. 더보기
대한제국. 관련뉴스 대한제국의 역사가 우리의 일부임을 잊지않아야 한다. 비록. 쪽바리들에게 나라를 넘겨준 무능했던 왕조였지만. 세종대왕 이란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왕이 있었으며. 이순신 이란. 세계에서도 찾기 힘든 강한 무장이 나라를 지켜 냈었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위인들이 오백년이상을 지켜낸 왕조 이다.. 그런 영광스런 역사가 있었음을 우리가 애써 외면 할 필요는 없다. 비록. 암울했던 역사가 있었다면. 그 역사가 오늘날 다시 재현되지 않게 거울로 삼으면 될것이다.... 영국의 왕실처럼 국민 모두를 이어줄수 있는. 일본의 천황처럼. 국민을 단결 할수 있는. 그러한 우리의 황실이 있었으면 한다. 더보기